중화전국총공회 담보사업부 이수진 부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있은 보도발표모임에서 지금 장악한 조사상황으로 보면 광주에 설립한 맥도날드, 켄더키 등 기업은 광동성 비 전일제 시간당 최저 노임기준에 따라 직원에게 노임을 지불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이는 위법행위에 속한다고 했습니다.

이수진 부장은 중화전국총공회는 사실을 조사하는 기초에서 직원을 대표해 기업과 소통하고 제때에 위법행위를 개정해 직원들이 응당 받아야 할 노임을 보충 발급할 것을 광동성 총공회에 요구했다고 했습니다.

이수진 부장은 중국경내의 그 어떤 기업이든 법률, 법규의 범위를 초월한 기업내부 규장제도를 제정하지 못하며 위법행위는 반드시 제때에 개정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광동성은 올해 양력설부터 비 전일제 직원 시간당 최저노임기준 규정을 실시했습니다.

이 규정에 따르면 시간당 최저 노임기준은 7원 5십전입니다.

그러나 광주 맥도날드 등 외자기업의 겸직 직원들의 시간당 최저노임은 4원밖에 되지 않으며 가장 많은 노임도 시간당 5원 8십전밖에 되지 않습니다.

최근 중국의 기타 일부 성시에서도 외자기업의 직원 채용 행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