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시아지역협력연맹 수뇌자회의가 3일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개막했습니다. 이조성 중국 외교부장이 중국정부를 대표해 개막식에 참가했습니다.

진강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측은 남아시아연맹이 남아시아지역의 안정을 수호하고 남아시아지역 국가의 공동발전을 추진하는데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논다고 인정한다 했습니다. 그는 남아시아연맹의 옵서버국으로 중국측은 남아시아나라들과 함께 남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추진하고 이런 나라들의 공동한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응당한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