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온가보 총리의 한국 방문이 중한 관계에 새로운 동력과 활력을 주입하게 될 것이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 노무현 대통령의 초청으로 중국 온가보총리가 4월10일부터 11일까지 사이에 한국에 대한 공식 방문을 진행하게 됩니다. 한국 주재 중국 녕부괴 대사는 5일 본 방송국 기자의 특별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온가보 총리는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하여 한국 지도자들과 전략 소통을 강화하고 중한간의 전면적 전략 파트너 관계에 새로운 동력과 활력을 주입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녕부괴 대사는 우선 온가보 총리의 한국 방문의 중요 의의해 대해 천명했습니다.

(효과 1)

"온가보 총리는 중한 수교 15주년과 중한 교류의 해를 계기로 한국을 방문하고 노무현 대통령 등 한국지도자들과 쌍무 관계와 중대한 지역 및 국제 문제와 관련하여 깊이있게 의견을 교환하며 전략 소통을 강화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쌍방사이에 정치에서 상호 신뢰 증진과 경제에서 호혜 협력을 촉진하며 두 나라 인문 교류를 떠 미는 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며 중한 전면 협력 파트너 관계에 새로운 동력과 활력을 주입하게 될 것입니다. 동시에 본지역 및 세계 평화와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하게 될 것입니다. "

중국은 1992년 8월24일에 한국과 외교 관계를 수립했습니다. 2005년11월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이 한국을 방문하고 한국 노무현 대통령과 중한 수교 15주년이 되는 때인 2007년을 중한교류의 해로 할 데 대해 결의했습니다. 지난 15년래의 중한 두 나라 관계발전에 대해 녕부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음향 2)

"중한 관계의 발전을 짧은 시간, 빠른 발전, 커다란 성과, 훌륭한 전망"이라는 말로 요약 할 수가 있습니다. 수교 15년래 중한 관계는 천시, 지리, 인화에 힘입어 신속하고 전면적인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녕부괴는 중한 수교 15년래 정치적 측면에서 쌍방의 고위층 접촉이 아주 빈번했고 중한 두 나라 전면 협력파트너 관계를 건립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쌍방 지도자들은 정상적으로 중한 관계와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적시적이고 솔직하게 의견을 교환하여 두 나라 관계가 정확한 방향을 따라 부단히 앞으로 발전하도록 떠 밀었다고 했습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두 나라의 경제협력이 지속적으로 쾌속 발전하고 상호 보완, 호혜 윈윈의 산업 협력망을 초보적으로 형성하여 두나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이익을 가져왔다고 했습니다. 그는 2006년 중한 무역액은 1343억달러에 달하여 수교 초기에 비해 26배 늘어났으며 인문측면에서 중한 두 나라 인문 교류도 신속히 확대되고 서로 사이의 이해와 친선도 부단히 심화 되었다고 하면서 2006년의 두 나라 인원 교류는 5백만 명에 달했다고 말했습니다.

녕부괴는 중한 관계는 이미 쌍무 범주를 초월하여 동북아 및 세계 평화와 발전 수호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효과 3)

"중국과 한국은 모두 동북아시아 중요 국가로서 조선반도의 비핵화 실현과 반도 및 본 지역의 항구한 평화를 수호하며 공동 발전을 촉진하는 측면에서 공동의 전략이익이 있습니다. 유엔 개혁과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 기구, 아시아 유럽 회의, 동남아 지역 논단, 아시안과 중한일 등 국제와 지역 기구 및 사무에서 광범한 공동인식이 있으며 밀접한 협조와 협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녕부괴는 중한 두 나라는 커다란 발전 잠재력과 아름다운 전망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끝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효과 4)

"두 나라 지도자들과 두 나라 정부와 인민의 공동 노력으로 중한 두 나라는 기필코 부동한 사회 제도 나라들간의 평화 공존, 우호 협력의 모범으로 될 것입니다. 경제 분야에서 호혜 윈윈, 공동발전의 파트너로, 인문 분야에서 상호 학습, 상호 촉진의 벗으로, 국제 분야에서 인류 평화와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 역량으로 되리라 믿어 마지 않습니다."

"온가보 총리의 한국 방문이 중한 관계에 새로운 동력과 활력을 주입하게 될 것이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