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취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 시간에는< 일본각계가 온가보총리의 일본방문과 중일문화체육교류년활동을 기대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중일국교정상화가 실현된지 35주년이 되는 해이며 중일문화체육교류년입니다. 중국 온가보총리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을 방문하게 됩니다. 이것은 중국총리가 7년만에 일본을 방문하는 것으로서 중일 고위층간 호상방문이 중단된 5년후 다시 재개된것을 상징합니다. 일본 각계는 곧 있게 될 온가보총리의 방문과 중일문화체육교류년 활동에 커다란 관심과 기대를 표하였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이에 앞서 자기는 이번 방문이 얼음을 녹이는 방문으로 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일본 공산당 간부회 오가타 야스오부위원장은 온가보총리의 이번 얼음을 녹이는 방문이 중대한 의의를 가지고 있으며 일본과 중국관계의 발전을 진일보 추진하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1
<양국지도자들사이에 호상 내왕이 없는 것은 불행한 일입니다. 현재 이런 불행이 개선되였으니 이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지난해 일본 아베신조수상이 중국을 방문하여 양국지도자들간의 내왕을 회복하였습니다. 이것은 의의있는 사번입니다. 이점으로부터 볼때 온가보총리의 일본방문은 의심할바없이 양국관계의 발전을 더욱더 추진하게 될것입니다. 때문에 이번 방문은 중대한 의의를 가집니다.>
일중교류구락부 스기모토 시즈오부이사장은 다년간 일본이 취한 것은 미국을 중시하고 아시아를 경시하는 대외정책이였다고 말하면서 이런 상황이 아주 정상적이 못된다고 했습니다. 때문에 자기는 온가보총리의 이번 일본방문에 큰 희망을 걸며 온가보총리가 일본의 젊은 사람들과 많이 접촉하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음향2
<온가보총리가 일본을 방문할 때 가장 좋기는 보다 많은 일본 젊은 사람과 접촉하여 양국사이의 호상 신뢰관계를 높여야 합니다. 나는 일중 양국지도자들이 경상적으로 접촉하기를 바랍니다. >
오이 나오유기는 본 방송국 일본어방송프로그램의 열심청취자입니다. 본 방송국의 방송을 청취하고 중국에 와서 여행하는 것은 그가 즐겨 하는 두 가지 일입니다. 그는 중국에 올 때마다 홍십자회에 가서 현혈하는데 지금까지 이미 무상으로 3000밀리리터를 현혈하였습니다. 그는 기자에게 온가보총리의 일본방문은 가지가 오래전부터 기대해온 일이라고 했습니다.
도꾜화교총회 부익흥회장도 일본화교들은 온가보총리의 일본방문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일본 아베신조수상이 중국을 방문할때 양국지도자들은 2007년을 중일문화체육교류년으로 확정함으로써 일련의 기념교류활동을 벌려 중일 양국인민들사이의 호상이해를 늘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올해 4월 중순 중일문화체육교류년 개막식이 일본 도꾜에서 진행되게 됩니다. 그때에 가서 중일양국의 우호도시들에서 여러가지 문화체육교류활동을 전개하게 됩니다. 일본 공산당 간부회 오가타 야스오부위원장은 중일문화체육교류년의 의의를 적극 평가하였습니다.
음향5
<일중 양국민간교류가 매우 중요합니다. 일중문화체육교류년은 아베수상이 지난해 중국을 방문할때 쌍방이 달성한 공통인식입니다. 이점으로부터 말하면 이것은 일중 양국 관계가 개선된 후 양국인민이 문화와 체육분야에서 가지는 교류입니다. 때문에 이것은 각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활동입니다.>
스기모토 시즈오는 체육교류를 통해 양국민중들간의 친선과 이해를 늘리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6
<나는 이것을 계기로 일중 양국의 젊은이들, 나아가서 노인들의 체육교류활동이 진일보 강화되기를 바랍니다. 최근에 일본의 탁구선수 후구하라 아이가 중국에서 탁구를 치고 있습니다. 그를 통해 많은 일본 젊은이들은 중국에 대한 이해를 늘리였습니다. >
오이 나오유기는 일중 문화체육교류년활동이 원만히 성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음향 7
<이것은 일중 양국인민이 호상간 이해를 강화하는 대형 활동입니다. 일중 양국인민은 교류와 친선활동을 통해 서로 상대방을 요해할수 있습니다. 때문에 나는 이것이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활동이라고 인정합니다.>
지금까지< 일본각계가 온가보총리의 일본방문과 중일문화체육교류년 활동을 기대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