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벤코 러시아 외무상은 12일, 러시아는 인권영역에서 이중기준을 사용하는 것을 견결하게 반대 한다고 언론에 표시 했습니다.

야코벤코는, 인권과 정치는 관계가 없는 게 아니지만, 그러나 인권 문제를 정치화할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러시아측은 인권문제를 정치도구로 삼아 다른 나라에 압력을 가하거나 보복을 감행하는 것은 전적으로 그릇된 행위라고 하면서 러시아는 일부 나라와 기구가 자신의 인권기준을 다른 나라에 강요하는 행위를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외무성은 11일 성명을 발표하고, 미국 국무부가 이달 초 발표한 인권보고는 "뚜렷한 정치색채"를 갖고 있으며 세계인권의 진실한 상항을 반영하지 못했다고 주장 했습니다. 성명은, 미국의 인권보고에서 언급된 서리아의 부분도 엄중하게 실제를 떠났으며 러시아의 인권상황에 의도적인 왜곡을 가했다고 지적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