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세계아동권리상 입상자가 13일 저녁 스웨리예 수도 스톡홀롬에서 밝혀졌습니다.

미얀마의 친티아 망, 짐바브웨의 배티.마코니, 인도의 인더르지트.쿠라나가 세계 각지 수백만 아동들의 선거로 공동으로 "세계 아동권리상"을 획득했고 마코니는 동시에 "세계 친구상"을 획득했습니다.

"아동노벨상"이라고도 불리우는 "세계아동권리상" 산하에는 "세계친구상"과 "세계아동상" 두개 상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올해 주제는 아동 피난민을 보호하고 아동 폭력을 줄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