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구티 팔레스티나 공보상은 이 계획에 따라 모든 안전부대를 관장하는 국가안전위원회를 설립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위원회 성원에는 압바스 팔레스티나 민족당국 수반, 하니야 수상과 내정, 재정, 사법, 외무상 등이 포함됩니다.

이 안전계획은 세 단계로 나뉘어 실행됩니다. 우선 100일내에 경찰과 안전부대가 상호 협조해 가자와 서안지역의 교통을 회복하고 범죄행위를 공동으로 단속하고 다음으로 부족과 파벌간의 무장충돌을 중지하며 세번째로는 강유력한 안전부대와 경찰부대를 조직하고 엄격하게 법을 집행하는 것입니다. 안전계획의 제일단계는 15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