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역회의 전신은 중국 수출상품교역회로 중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국제무역전시회입니다.

중국 수출입 무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이번기부터 중국정부는 교역회의 명칭을 중국수출입상품 교역회로 바꾸었으며 수입전시구역을 특별히 마련했습니다.

36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314개 기업들이 이번 교역회의 수입전시에 참가하게 되며 6천명에 달하는 중국 국내 전문 구매상들이 구매에 참가하게 됩니다.

중국 상무부 고호성 부부장은 수입전시구의 개관식에서 광주교역회가 수입기능을 추가한 후 더욱 많은 국외기업들에게 중국시장을 이해하고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기회를 부여해줄 것이며 또한 중국의 광범위한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을 제공해주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고호성 부부장은 이 조치는 무역균형을 개선하기 위한 중국정부의 성의와 노력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