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국교정상화 35주년 기념세미나가 19일 도꾜에서 진행되였습니다. 조계정 중국인민외교학회 대표단 단장은 회의에서 중일 양국의 협력잠재력이 크다고 하고 중국은 일본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중일친선이 정확한 방향으로 나가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왕의 일본주재 중국대사는 중일관계 발전에 있어서 상호신뢰는 기초이고 공동이익은 유대이며 각자의 관심사를 해결하는 것은 동력으로 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일 양국이 계속 소통을 강화하고 오해를 줄이며 새로운 관계를 맺아야 한다고 지적하고 쌍방은 이를 위해 오랜 기간의 탐구를 진행해왔다고 했습니다. 왕의 대사는 온가보총리는 얼마전 일본방문에서 쌍방의 전략호혜관계의 포함내용에 대해 전면적이고 명확하게 천명했다고 하고 중일 양국은 응당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대방을 위험으로 간주하지 말며 여려 차원의 상호이해를 강화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왕의 대사는 두 나라간의 공동이익은 분기점보다 더 크다고 지적하고 공동이익을 심화발전시키는 기초에서 양국간의 전략호혜관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