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방국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은 20일 해남성 박오에서 대륙측은 광범한 대만동포들이 "대만독립"을 견결히 반대하고 억제하여 양안간 평화를 공동으로 수호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박오아시아논단 연례회의에 참가한 대만 양안공동시장기금회 사장인 소만장선생을 회견한 자리에서 오방국 위원장은 2007년은 대만 정치정세 변화와 양안관계 발전의 관건적인 해로서 양안관계의 평화적인 발전이 중대한 기회와 엄준한 도전에 직면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대만독립"분열세력과 분열활동을 견결히 타격하고 억제할 신심과 결심을 표하면서 얼마마한 곤난에 봉착하든 양안관계의 평화발전을 수호하는 신념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양안 경제문화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양안 공동번영을 도모하는 결심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대만동포들을 위해 복을 마련하고 실속있는 일을 하려는 성의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소만장 사장은 계속해 양안 동포들간 이해화 상호 신임을 두터히하고 양안 경제무역관계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