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천 중국 국방부장은 24일 베이징에서 김장수 한국 국방장관과 회담한 자리에서 중한양국,양군관계를 보다 높은 차원에로 발전하도록 추동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조강천은 중한수교 15년래, 특히 쌍방이 중한전면협력 동반자관계를 건립한다고 선포한이래 양국관계가 신속히 발전하였으며 양군관계도 양호한 발전추세를 유지하였고 교류차원도 부단히 제고되였다고 했습니다.

조강천은 조선반도핵문제와 대만문제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천명하였습니다.

김장수는 한국측은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행정을 추진하는 분야에서 중국측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한데 대해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그는 한국측은 하나의 중국정책을 견지하며 양국,양군관계를 가일층 밀접히 하고 발전시킬 것이라고 했습니다.

조강천의 초청에 의해 김장수장관은 23일 오전 베이징에 도착해 중국방문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