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시간에는 < "중국- 아세안행" 공동취재활동이 정식으로 가동된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4일 오전 8시반 중국-아세안행 대형 라디오 텔레비전공동취재활동은 중국 남부 광서 장족자치구 빙상시 우의관앞에서 성대하고 특색있는 출관식을 가졌습니다. 4개 라디오방송과 텔레비전방송매체의 기자들로 구성된 취재진은 여기에서 아세안 10개 나라에 대한 취재길에 오르게 됩니다. 이번 취재활동은 50일을 기한으로 하고 2만킬로미터의 로정을 경유하여야 합니다.

음향1

24일 오전 웅위로운 우의관기슭에 중국 국제방송국과 광서장족자치구 관련 부문, 그리고 현지 각민족군중 수백명이 모여 성대한 출관식을 가졌습니다. 중국 국제방송국 부국장 왕동매여사는 의식에서 연설했습니다.

음향2

<중국과 아세안 각국은 산과 물이 잇닿아있고 유구한 친선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 년래 쌍방간 정치적 호상 신임이 부단히 강화되고 경제무역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였으며 사회문화교류가 날로 확대되였습니다. 이런 배경하에서 협력행을 주제로 하는 활동을 조직하는 것은 우리 나라와 아세안 각국간의 이해와 교류, 친선을 증진하는데서 심원한 의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활동은 중국과 아세안간 친선협력관계를 발전시키고 지역의 평화와 번영, 안정을 촉진하는데 양호한 국제적 여론분위기를 조성하게 됩니다.>

중국 국제방송국 왕경년국장은 중국 국가주류매체와 경외매체, 그리고 지방매체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활동에 언급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음향3

<국제방송국에서 이번 활동을 창도하고 참여하게 된 것은 이 활동이 커다란 의의를 가지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활동은 우선 우리 나라의 대외 개혁과 개방의 수요에 적응하고 또한 우리 나라와 아세안 각국이 협력을 강화하는 수요에 적응하였습니다. 다른 한 중요한 원인은 매체가 이미 협력의 시대에 들어서서 비롯된것입니다. 그 어느 매체가 발전하려면 모두 문을 닫아걸고 단일하게 발전할수 없습니다. 모든 매체가 발전하려면 반드시 다매체로 협력의 방향으로 발전하여야 합니다. >

출관의식에 참가한 남녕주재 베트남 령사 누구엔 빈 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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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 아세안 10+1협력은 이미 신속히 발전하는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이때 이런 활동을 가지는 것은 커다란 의의를 가집니다. 라디오와 텔레비전매체가 전파면이 넓고 보통대중을 상대로 하고 있습니다. 중국- 아세안간 협력이 정치와 경제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국가간 백성들의 호상 이해를 구현하고 있다고 나는 인정합니다. 때문에 매체는 이 활동을 통해 아세안에 광서와 중국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중국에 아세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여 우리는 이 활동을 위해 적극 준비하고 활동의 원만한 성공을 축원합니다.>

례포소리속에서 중국-아세안협력행 취재진이 출발하였습니다. 그들은 베트남과 캄보쟈, 라오스, 타이, 미얀마, 말레이시아, 싱가폴, 인도네시아, 부루네이, 필리핀 이 10개 아세안국가의 35개 도시를 경유하고 아세안 사회 각계인사들을 취재하며 아세안 각국의 풍토인정을 널리 보도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중국- 아세안행" 공동취재활동이 정식으로 가동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