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경림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정치국상무위원 겸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주석은 28일 베이징에서 대륙은 대만 독립 분열세력이 조작한 중대한 사변에 대처할 준비를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만 독립을 저지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천명하면서 양안관계의 평화적인 발전 추세는 그 누구도 막을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가경림주석은 이날 개막된 제3회 양안 경제무역, 문화논단에서 한 연설에서 지금 대만당국 지도자들은 이른바 대만독립 분열활동을 전례없이 창궐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대륙에 대해 고의적으로 도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대만 해협은 가장 준엄하고 가장 위험하고 가장 절박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하면서 공동으로 대만 독립을 반대하는것은 양안 동포들이 미루어 버릴수 없는 과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가경림주석은 대륙측은 계속 최선을 다해 양안관계의 평화적인 발전과 평화 통일을 추진할것이지만 절대 대만 독립을 허용하지 않을것이라고 재천명했습니다.
가경림주석은 최근 20여년래 양안간 경제무역, 문화교류의 발전은 양안 동포들이 공동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지적하면서 양안간 직항 실현을 추진하고 교육, 문화면에서의 교류를 활성화해 중화문화의 우수한 전통을 고양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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