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키는 이날 이스라엘 언론에 전진당 당내 인사들은 수상이 사직해야 한다고 인정한다 했습니다. 그는 1일 당내 일부 의원들과 협상을 가지고 올메트를 대체할 당내 지도직의 실시 가능성을 토론함과 동시에 3일에 소집될 당파회의에서 올메트가 주동적으로 사직할 것을 호소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난해 레바논과 이스라엘 충돌 총화를 책임진 이스라엘 특별조사위원회는 4월 30일 초보 조사보고서를 정식 공포하고 올메트수상과 페레츠 국방상, 하루츠 전임 이스라엘 총 참모장이 레바논과 이스라엘 충돌에서의 실수에 주요 책임을 져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올메트는 자신은 사직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