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파이넨셜 타임스"지가 9일 전한데 의하면 이란 외무부 아바스 아라그시 차관은 일전에 이란은 미국과 협력해 미국측이 이라크에서 "명분있는 철군"을 하는 방법을 찾을 용의를 갖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아라그시 차관은 "파이넨셜 타임스"지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미국과 이란은 모두 이라크의 안정을 바라고 있다고 하면서 이란과 미국은 직접적인 담판을 통해 미국이 이라크에서 "명분있는 철군"을 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미군이 주도한 이라크 침략행동은 "일장 재난"이라고 하면서 미국이 이라크에서 철군하지 않게 하는것은 다른 재난으로 된다고 표시 했습니다.

아라그시 차관은 또한 이라크는 지금 악성순환에 빠져 있다고 하면서 외국군대가 반테러를 이유로 이라크를 점령하고 있지만 테러분자들은 자기들이 점령군에 반항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고 지적 했습니다. 그는, 외국군대는 응당 이라크에서 철수하는 계획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