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미국 대통령은 17일 워싱톤에서 미국을 방문중인 블래어 영국 수상과 쌍무관계와 현 국제정세와 관련해 회담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회담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블래어는 자신의 친한 친구이며 사유가 명석한 전략적인 사상가로서 두 사람은 많은 문제에서 "공통적인 입장"을 갖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블래어 수상은 연설에서 영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반테러와 이라크, 아프카니스탄, 그리고 기타 문제에서 영국이 계속해 미국의 튼튼하고 충실한 동맹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