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우주항천국 손래연 국장은 20일 베이징에서 현재 중국은 달 주변 탐측공사를 다그쳐 실시하고 있다고 하면서 첫 달 탐사위성을 올해 하반년 시기를 선택해 발사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베이징의 대학생들을 상대로 한 보고에서 손래연 국장은 중국의 달 탐사계획은 3단계로 나누어 실시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올해 첫 달 탐사위성을 발사한 후 달 주변을 돌며 일년간 탐사를 진행하게 되며 2012년 전으로 달표면 연착륙을 실현하여 순회탐사를 진행하며 2020년전으로 달 토용샘풀을 채집하게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달 탐측공정 수석과학자 구양자원은 본 방송국 기자와의인터뷰에서 중국의 첫번째 달 주변 탐사위성인 상아 일호의 발사 준비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항아 일호는 중국에서 자주적으로 연구 제작한 장정 운반 로케트에 의해 우주로 발사되며 전반적인 발사사업은 서창 위성발사센터에서 완수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