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미국 수출입 은행은 21일 금융차관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중국에 대한 미국의 수출 확대를 추진하기 위해 여러 조항의 협력협의를 체결했습니다.

협의에 따라 중미 수출입 은행은 총액이 2000만달러 이상의 미국 대 중국 수출프로젝트에 융자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밖에 미국 수출입 은행은 또한 일련의 중단기 차관을 통해 미국 중소기업을 도와 수무등 환경보호 프로젝트에서의 대 중국 수출을 확대하게 됩니다.

중국 수출입은행 이약곡 은행장은 양국 수출입은행간의 협력은 미국의 창신기술 대 중국수출을 확대하고 미국 국내의 취업을 늘리며 양국 경제무역 협력의 가일층 발전을 추진하는데서 모두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재무부 중국 사무특사인 홀멜은 쌍방간 협력은 미중 경제무역 협력이 가져다준 윈윈의 결과를 보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수출입은행 젬스 람부리트 은행장은 이런 협의는 미국의 대 중국수출과 중국발전을 추진하는데 튼튼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