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 국방성이 발표한 2007년도 "중국 군사력 연례 보고서"와 관련해 기자의 물음에 답하면서 이 보고서는 중국의 군사력과 군비 지출을 과대 평가했고 이른바 "중국 위협론"을 계속 고취 시켰다고 지적 했습니다. 강대변인은 이는 국제관계 준칙을 엄중히 위반한 행위이며 중국의 내정에 대한 난폭한 간섭이라고 규탄하고 중국정부는 이에 강력한 불만과 견결한 반대를 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중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세계평화를 추진하는 중요한 역량이며 국제사회는 이를 인정하고 있다고 지적 했습니다. 강대변인은 국가 안전과 영토 완정을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국방 건설을 진행하는 것은 모든 주권 국가의 사명이라고 말하고 미국측의 보고서에서 고취한 이른바 "중국 위협론"은 완전히 착오적이고 부질없는 행위라고 비난 했습니다.
강대변인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엄격히 준수하고 중미간의 세개 공동 콤뮤니케를 준수하며 이른바 "대만독립"을 반대하는 등 승낙을 지키고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와 대만과의 군사 연계를 중단하며 이른바 "대만독립"분리 세력들에게 그 어떤 착오적인 메시지도 전하지 말것을 미국측에 촉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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