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국회 상원 군사위원회 공화당 의원 제프 쎄시언스는 27일 미국 콜롬비아 방송사의 텔레비젼 프로에 출연해 자신과 국회의 기타 의원들은 올해 9월이후 이라크에 주둔하는 미군을 감축 하기를 바란다고 표시 했습니다.
세시언스 의원은 이라크 주둔 미군 최고 사령부 다비드 페트라우스 사령관은 올해 9월에 이라크 추가 파병 계획의 역할과 관련해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고 소개하고 이 보고서는 이라크 주둔 미군 인원수를 줄이는 기회로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이라크 주둔 미군 병력은 14만 6천명에 달합니다. 부시 미국 대통령이 올해 초에 선포한 추가 파병 계획이 실행되면 이라크 주둔 미군은 16만명에 달하게 될것입니다. 다른 소식에 의하면 부시정부의 관원들은 2008년에 이라크 주둔 미군 수를 10만명으로 줄일데 관한 구상을 토론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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