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스 이스라엘 부수상은 30일 전진당 회의에서 신임 대통령 선거경쟁에 참가하겠다고 정식으로 선포했습니다.

페레스는 자신은 몇개월간 심사숙고하고 각계 인사들의 의견과 제의를 수렴한 후 상술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그가 2000년에 대통령 선거경쟁에서 실패한 후 두번째로 선거경쟁에 참가하는 것으로 됩니다.

이스라엘 현임 대통령 카차프의 임기는 오는 7월 말에 결속됩니다. 계획에 따라 이스라엘 의회는 임기가 결속되기 한달전에 신임 대통령으로 당선되게 됩니다. 현재 이미 리쿠드집단 의원인 레벤.리브린과 레이버당 의원 코레트.아비타르가 대통령 선거경쟁에 참가하겠다고 공개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