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은 세계 130여개 국가에서 왔으며 그중에서 일본과 미국, 한국이 순위에서 앞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중국에서 취업한 외국인들은 주로 중국의 상해, 베이징, 광주 이 세개 대도시에 집중돼 있습니다. 현재 상해에서 취업한 외국인중 임원직이 약 4분의 1, 고급기술 인력이 약 6%, 외국기업 대표기구에서 수석대표를 맡은 사람이 3%에 달합니다.

다른 한 조사에 의하면 광주에서 일하는 외국인들도 주로 외자기업과 대만, 홍콩, 마카오 투자기업, 외자기업 중국주재 대표기구들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중급과 저급 노동력 시장이 이미 포화 상태에 달했고 현재 중국이 제일 수요하는 인재는 국제화경영 경력이 있는 고급관리 인재와 연구개발 인재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