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아시아 국가 빈곤탈출 정책과 실천관련 관원연수반이 1일 베이징에서 개강했습니다. 이 연수반은 중국 국제빈곤탈출센터가 중국정부의 위탁을 받고 개설한 것입니다.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슈, 네팔,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 5개 나라의 20명 관원들이 이번 연수반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연수반의 취지는 중국 빈곤탈출사업에 대한 학원들의 감성적인 인식을 높이고 중국의 성공적인 빈곤탈출경험을 알도록 하며, 남아시아 빈곤탈출 분야 인원들의 이론수준과 정책적인 능력을 제고하며, 중국과 남아시아 나라들간의 협력파트너 관계를 돈독히 하는 기초에서 새로운 협력을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이번 연수반은 15일간 진행되는데 연수중에 학원들은 중경시에 가서 조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중국 국제빈곤탈출센터는 2005년에 설립된 이래 선후로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대양주의 51개 발전도상 나라들의 117명 관원들을 위해 전문 양성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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