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식량계획국 신임 집행간사 시란은 4일 로마에서 세계식량계획국은 유엔이 확정한 천년 발전목표를 계속 힘써 실현하며 2015년에 가서 세계 기아인구를 절반 줄일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시란은 세계식량계획국 집행국 회의에서 국제사회는 최근년간 빈곤인구들이 기아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는데서 많은 노력을 경주했으며 그결과 일부 진전을 가졌왔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시란은 세계식량계획국은 전략을 부단히 분석하고 조정함으로써 기후 변화와 식량 가격인상 등 요소로 하여 가져온 도전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세계식량계획국은 유엔 성원과 기타 유엔기구, 그리고 인도주의 구원 협력 동반자와 함께 비상 원조를 제공하고 재해를 예방하며 재해후 복구 건설을 도우며 지속 가능발전을 추진하는 등 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