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은7일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초청에 의해 8개국 쁠럭과 개도국 지도자 대화회의에 참가한 인도 싱그 수상, 브라질 루라 대통령, 남아프리카 음베키 대통령, 메히꼬 카르데룽 대통령과 단체면담을 가졌습니다. 5개국 지도자는 기후변화, 경제 글로벌화에 대한 공동대처, 도하라운드 담판, 개도국의 발전 촉진 등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눴으며 견해일치를 이뤘습니다.
기후문제에서 5개국 지도자는 "공통하지만 구별이 있는 책임"이라는 원칙에 따라 선진국은 약속을 이행하고 스스로 배출을 줄이도록 추진하며 개도국도 자발적인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5개국 지도자는, 도하라운드 담판을 조속히 결정짓고 개도국의 이익과 관심을 반영해야 하며 선진국은 농산물 보조를 줄이고 수입관세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발전문제에 대해 5개국 지도자들은 계속적인 노력으로 기아와 빈곤을 해소하며 선진국을 촉구해 약속을 이행하게 하고 개도국과 아프리카를 도와 천년 발전목표에 도달하게 할데 대해 동의했습니다.
5개국 지도자는 또한 상호협조를 강화해 선진국과의 대화과정에 개도국의 이익을 더 잘 수호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회의후 공동콤뮤니케가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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