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저녁 중국 장애인예술단은 빠리에 있는 유네스코 본부 1호 대청에서 전문공연 "나의 꿈"을 공연했습니다. 공연에 앞서 유네스코 간사장 문화보과? 이미려는 연설을 통해, 중국 장애인예술단은 예술을 통해 인류의 갈망과 존엄을 구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공연은 여러가지 형식의 예술창조를 촉진하고 인권 특히는 장애인 권리와 이익을 향상하는 유네스코의 장기적인 책임을 구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는 간사장을 대표해 중국 장애인예술단에 "평화 예술가" 칭호를 수여할데 대한 결정을 선포했습니다.

한편 이날 저녁 중국 장애인예술단의 공연은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농아배우들이 공연한 무용 "천수관음"은 관중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공연이 끝난 후에도 관중들은 떠나기를 아쉬워하면서 다투어 배우들과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