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은 두번째로 되는 중국 "문화유산의 날"입니다. 온가보 중국 총리는 이날 베이징 중화세기단에서 중국 무형문화유산전시를 참관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전시를 참관하면서 무형문화유산은 민족문화의 정화이고 민족지혜의 상징이며 민족정신의 결정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무형문화유산은 보호해야 할뿐만아니라 계승하고 고양하고 혁신해야 하며 본 민족의 우수한 문화를 고양해야 할뿐만아니라 세계 기타 민족의 선진문화도 배워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문화부에서 주최한 이번 중국 무형문화유산 전시회는 이달 8일에 개막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연화, 전지, 나무인형, 염직 등 5가지 주제로 나뉘어 세계 각지의 약 14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하 이번 전시는 사진전시와 실물, 현장제작 및 표현 등 방식으로 중국의 풍부한 무형문화유산과 보호성과를 여러모로 전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