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강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2일 베이징에서 중미 쌍방간 협상에 따라 대병국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내그로폰트 미 상무 부 국무장관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워싱톤에서 소집되는 제4차 중미 전략대화에 참가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이 대화체제는 양국 수반이 달성한 공통인식에 따라 구축된 것으로 중미 양국이 전략과 정치적 측면에서 소통을 유지하는 중요한 플랫폼입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제4차 전략대화에서 쌍방은 지난 세차례 대화를 기초로 중미관계의 중대한 문제와 관련해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