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기후와 환경 연구센터가 16일 중국 동북부의 할빈에서 성립되었습니다. 이 센터는 동북아에 입각하여 변연지역의 기후, 환경 그리고 지속가능발전과 관련한 정책, 이론, 실천을 중점적으로 모색하고 국제간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게 됩니다.
동북아는 중국, 몽고, 일본, 조선반도, 러시아 원동지역 등이 망라되며 지연적으로 근접하고 기후과 서로 관련됩니다. 동북아 기후와 환경 연구센터는 성립되자마자 중국, 러시아, 일본, 한국 등 나라의 기후와 환경 전문가를 집중했습니다. 이런 전문가들은 16일 "기후와 환경, 협력"라는 주제와 "동북아"라는 부제로 된 논단에서 학술보고를 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이 센터는 동북아지역과 세계 각 지역 기후, 환경 등 영역에서 구축한 연구와 국제협력의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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