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레스티나 긴급내각이 17일 선서하고 취직했으며 이로써 이에 앞서 해산된 팔레스티나 민족연합정부를 대신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새 내각은 이전 민족연합정부 재정장관 싸람 파예츠가 수상을 담임했으며, 기타 10명의 장관은 각기 요르단강 서쪽기슭과 가자지대에서 온 독립파 학자, 전문가들이 담임했습니다.
팔레스티나 저항운동 대변인 이스멜 라데만은 이날 하마스는 새로 성립된 정부가 비법적이라고 주장하며 하마스는 승인하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또 그들과 협력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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