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라크주둔 미군이 18일 밝힌데 의하면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영군과 이라크 안전부대는 이날 새벽 이라크 남부 미싼주에서 행동을 전개하고 적어도 20명의 무장인원을 사살했으며 6명에게 상처를 입히고 1명을 체포했습니다.
미군은, 이번 행동은 이란에서 이라크로 무기를 수송하는 것을 타격하고 이라크 무장인원을 이란에 수송하여 훈련에 참가시키는 "지하테러조직"을 타격하는데 취지를 두었다고 말했습니다.
미싼주 경찰측의 한 관원은, 행동에서 시아파 민병무장인 "매하디군"이 영국군과 이라크 안저누대와 치렬한 교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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