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2010년사이 중국 중앙정부는 인민폐로 거의 780억을 투입해 티베트의 기반시설 건설과 농업,목축업 생산 생활조건을 개선하는데 사용하게 됩니다.

이것은 중국 티베트 자치구 샹바 평?주석이 20일 베이징에서 있은 보도발표모임에서 밝힌 것입니다.

샹바 평?주석은 티베트의 쾌속적인 발전은 중앙정부의 다년간의 밀접한 지원과 갈라 놓을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앙정부는 티베트 발전에 이로운 일련의 우혜적인 정책 조치를 제정하였을 뿐만 아니라 대량의 자금을 조달해 티베트 발전을 지원했다고 하면서 티베트 재정에서 소비한 매 10원당 9원은 중앙정부의 조달자금에서 나온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티베트의 생산 총액은 290억원에 달해 연속 6년동안 12%이상의 성장속도를 유지했고 인구당 GDP는 만원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