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쟈라러 타라바니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일주일간의 국빈방문을 진행하기 위해 20일 저녁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타라바니 대통령은 중국과 이라크가 1958년 수교한 이래 중국을 방문한 첫 이라크 대통령 입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중국을 방문하는 기간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과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오방국 위원장, 온가보 총리가 타라바니 대통령과 회담과 회견을 가지게 됩니다. 양국 지도자들은 쌍무 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게 됩니다.

중국 외교부 진강 대변인은 이에 앞서 타라바니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는 기간 중국과 이라크 쌍방이 양국 외무성, 그리고 교육과 보건 등 영역에서 협력을 전개할 문건에 조인하게 됩니다. 베이징을 제외하고 타라바니 대통령은 또한 서안과 남경지역도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