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동맹위원회는 22일 발표한 홍콩 연도별 보고서에서 중국이 19997년 홍콩에 대한 주권행사를 회복한후 "일국양제"의 원칙은 존중을 얻었으며 운영이 양호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또한 1997년 이래 유럽동맹과 홍콩은 각 영역에서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였으며 쌍방은 실무적인 관계를 유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럽동맹의 통계에 따르면 2006년 유럽동맹과 홍콩의 쌍무 무역은 강세를 유지했으며, 수출입 총액은 358억 유로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