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내각은 이날 투표를 통해 올메트수상의 제의를 비준했습니다. 올메트수상은 내각회의에서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비상정부에 도움을 제공할 것이지만 팔레스티나 새 내각은 계속 테러를 타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올메트수상은 자신이 제기한 제의에서 가자에 전기와 물, 식료품과 약품 등 인도주의 물자를 계속 공급할 것이지만 가자를 통제하고 있는 이슬람저항운동 하마스와는 접촉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