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러 양국 주요언론이 공동으로 참여한 "중러 친선의 여행, 중국여행" 공동 보도활동이 25일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25일 오전 공동 보도팀은 2008년 올림픽 주회장인 베이징 국가 체육장에서 결속의식을 가졌습니다. 중러 "국가의 해" 중국측 조직위원회 주석인 중국 국무원 오의 부총리가 "중러 친선의 여행-중국여행" 공동 취재팀에 축하편지를 보내와 공동 취재팀에 열렬한 축하를 표했습니다.
오의 부총리는 축하 편지에서 이번 행사는 양국 선린 친선을 추진하고 중러 전략협력 파트너 관계의 사회적 기초를 공고히 하기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평가 했습니다.
이날 진행된 결속의식에서 이번 행사의 조직측인 중국 국제 방송국 왕경년 국장은 중-러 기자들은 풍부하고 다채로우며 객관적이고 진실한 보도로 날로 발전하는 중국을 조명해 주었다고 치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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