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노넨 부간사장은 이날 윈 공항에서 언론에 자신의 이번 조선 방문 목적은 국제원자력기구를 대표해 조선측과 영변 핵시설 폐쇄에 대한 사찰과 감독 절차문제를 토론하는 것이라고 표시 했습니다. 하이노넨 부 간사장은 "이는 6자회담이 거둔 성과인 동시에 엘 바라데이 국제원자력기구 간사장이 지난 3월 조선을 방문한 후 조선반도 핵문제에 나타난 새로운 진전"이라고 지적 했습니다.

하이노넨이 인솔하는 국제원자력기구 대표단 일행 4명은 25일 베이징에서 집합한 후 26일 조선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대표단은 조선에서 5일간 체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