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노넨 부간사장은 공항에서 기자들에게 대표단의 주요과업은 녕변핵시설 폐쇄와 봉인의 확인절차문제를 가지고 조선측과 협상하는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25일, 동결되었던 조선자금의 이체문제가 이미 해결되었으므로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에서 달성한 "공동성명 시작단계 실행"합의이행을 시작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진강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6일 베이징에서 여러측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약속을 이행하며 초기단계의 행동을 전면적이고도 균형적으로 실행함으로써 6자회담과 반도비핵과 행정이 새로운 진전을 가져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6자회담 미국대표단 단장인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차관보는 25일 워싱톤에서 조선핵시설이 올해내로 운행을 정지할 가망이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또 6자회담 관련측들은 7월의 두번째 주에 회담을 재개하고 월말에 6자 외무상급 회담을 진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소식에 의하면 26일 한국측은 이달 30일부터 조선에 쌀차관 수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