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국가들은 인민폐 평가절상에 줄곧 압력을 넣으면서 인민폐 평가절하가 중국 무역흑자의 확대를 초래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추어 중국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대외경제연구부 융국강 부부장은 올해 상반년 중국의 대외무역 흑자는 동기대비 83% 성장했고 인민폐 평가 절상폭도 줄곧 늘어났다고 하면서 이는 인민폐 환율이 대외무역 흑자와 큰 관련이 없다는것을 보여준다고 인정했습니다.

융국강 부부장은 중국의 수출이 지속적이고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은 중국제품에 대한 국제시장 수요량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해당 분석가들은 중국의 무역흑자가 늘어난 것은 주로 제조업이 대량 중국에 이전되어 중국의 수출을 확대시켰고 중국에 대한 일부 서방나라들의 고기술 수출 제한이 중국의 수입을 억제시켰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