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 시간에는<제 6차 6자회담 단장회의가 실질적으로 진행된데 대해>말씀드리겠습니다.

19일 결속되기로 되여있던 조선반도 핵문제 제 6차 6자회담 단장회의가 뒤로 미루졌습니다. 이와 동시에 녕변핵시설을 폐쇄한 조선의 적극적인 조치도 각측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조선반도핵문제를 해결하는 노력에서 중요한 돌파를 가져온 동시 이번 단장회의의 소집에 양호한 분위기를 마련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중국 사회과학원 일본연구소 부소장 김희덕교수는 19일 본방송국기자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이번 회담이 연장된것은 양호한 신호라고 했습니다.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은 2003년 8월 가동된 이래 줄곧 조선반도비핵화의 목표를 둘러싸고 전개됐습니다. 회담행정이 간고하고 복잡한데다가 여러가지 모순과 분쟁이 동반되였지만 관련 각측은 모두 노력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단장회의전의 완화하고 적극적인 분위기는 각측들로 하여금 회의전망에 대해 심중한 락관적인 태도를 갖게 했으며 외계가 조선반도비핵화의 행정에 좀 더 많은 기대를 가지게 했습니다.

음향1

<단장회의가 연장된것은 양호한 신호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일부 문제에서 협의를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 과거 여러 차례의 경험대로 한다면 휴회하거나 완충된 후 다음 차례 회담을 준비해야 합니다. 미국 대표단단장 힐은 가장 좋기는 이번에 의장성명을 형성하여 단장회의에서 형성한 공통인식을 발표해야 한다고 말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의거할만한 문서를 달성하고 국제사회가 감독할수 있는 문서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제가 보건대 이번 회의가 연장된것은 바로 이 공통인식때문입니다. >

6자회담 한국대표단 단장 천영우는 19일 조선측이 6자회담단장회의에서 보여준 실질적인 자태는 향후 구체적인 행동계획을 작성하고 초기단계행동을 이행하는데 도움으로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본 방송국기자 김금철은 이렇게 소개합니다.

음향2

<한국 연합통신은 19일 한국대표단관원의 말을 인용하면서 이번 회담의 분위기가 역차 6자회담에서 제일 좋다고 했습니다. 보도는 또한 지금 조선은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원칙에 따라 기타 각측과 접초가고 있으며 조선의 태도는 6측이 공동문서 제 2단계이행방안을 작성하는데 도움으로 된다고 했습니다. 보도는 6자회담이 진전됨에 따라 한조 관계도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서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

미국대표단단 힐은 19일 6측은 회담에서 조선이 핵시설을 신고하는 구체적인 세절문제와 관해 진일보 토론 확정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번 회담에 대해 여러 나라 매체도 고도로 주시하고 있습니다. 미국주재 본 방송국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3

<이번 6자회담 단장회의에 언급하여 <오늘의 미국>신문은 조선이 지난주 토요일에 자기의 주요 핵시설을 폐쇄한데 비춰 이번주 수요일의 회담은 적극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뉴욕타임스>지도 6자회담에 대한 한국 대표단 단장 천영우의 소개를 보도했습니다. 보도는 천영우단장의 말을 인용하면서 6자회담의 분위기는 베이징의 맑은 날씨와 같다고 하면서 회담은 이왕 그 어느때보다도 더욱 진진하게 진행됐다고 했습니다.

6자회담 러시아대표단 단장 라흐마닌은 19일 각측이 조선반도핵문제에서 이미 일련의 진전을 거두었기때문에 이번 단장회의는 우선으로 충만된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고 했습니다. 러시아주재 본 방송국기자 왕학검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4

<러시아통신은 19일 6자회담 러시아대표단단장 라흐마닌의 말을 인용하면서 조선은 이미 이에 앞서 있은 6자회담에서 달성한 조선반도핵문제에 관한 협의를 이행할데 대해 확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라흐마닌은 회의참가자들은 조선핵포기 초기단계조치의 이행상황과 다음단계의 사업을 토론했다고 말했습니다. >

지금까지<제 6차 6자회담 단장회의가 실질적으로 진행된데 대해>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