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핵문제 제 6차 6자회담 단장회의가 20일 베이징에서 폐막했습니다. 회의후 발표된 보도문은 각측은 6자회담 다음 단계 사업과 관해 4가지 기본공통인식을 달성하고 실무조회의 등 3개 절차를 통해 달성한 공통인식을 실시하는데 동의했습니다. 중국 현대국제관계연구원원장조리이며 안전과 전략연구소 소장인 양명걸선생은 본 방송국기자의 특별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이번 회담에서 거둔 성과는 각측이 달성한 4가지 공통인식에 집중적으로 구현됐다고 말했습니다.

3일간의 회담을 통해 이번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단장회의가 20일 막을 내렸습니다. 중국외교부 무대위부부장은 회담폐막시에 각측은 호상 존중과 평등협상의 분위기속에서 4가지 공통인식을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음향1

<각측은 반도비핵화와 관련 나라관계 정상화, 동북아지역의 지구적인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호상존중과 평등협상의 분위기속에서 6자회담 다음단계사업과 관해 솔직하고 실무적인 토론을 진행하고 기본협의를 달성했습니다. >

무대위는, 이 네개 공통인식은 다음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첫째, 각측은 9.19 공동성명과 2.13 공동문서에서 한 승낙을 진지하게 이행할것이라고 재천명했으며 둘째, 조선측은 핵계획을 전면 신고하고 현유의 핵시설불능화를 실현할데 관한 해당 승낙을 전면 이행할 것이라고 재천명했습니다. 셋째, 조선측에 제공하는 95만톤 중유에 해당되는 경제, 에너지,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하게 됩니다. 넷째, 각측은 "행동 대 행동"의 원칙에 따라 9.19 공동성명과 2.13 공동문서에서 질머진 각자의 의무를 이행할 것을 승낙했습니다.

무대위는, 각측은 8월말 전으로 각기 조선반도 비핵화 실무조, 조미관계 정상화 실무조, 조일관계 정상화 실무조, 경제 및 에너지 협력실무조, 동북아 평화와 안전체제 실무조 회의를 소집하고 기본 틀내의 공통인식을 실행할 실시방안을 토론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음향2 혼합)

"9월 상순, 베이징에서 소집될 제6차 6자회담 제2단계 회의는 실무조의 회보를 청취하고 기본 공통인식을 실행할 노선도를 제정할 것입니다. 제6차 회담 제2단계 회의후 베이징에서 6측외무상 회의를 조속히 소집하고 9.19 공동성명의 이행을 확인하며 2.13 공동문서와 기본 공통인식의 실행을 추진하며 동북아 안전협력을 강화할 경로를 토론하게 될것입니다."

중국 현대국제관계 연구원 원장조리인 안전 및 전략연구소 양명걸 소장은 이번 회담이 거둔 성과는 각측이 달성한 몇가지 공통인식에 집중적으로 구현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향3 혼합)

"비교적 두드러진 점은 바로 9.19 공동성명과 2.13공동문서의 정신원칙에 대해 실행을 표시한 것입니다. 주요하게 두 측면이 포함됩니다. 첫째는 조선측이 이른바 현유의 핵시설 불능화의 승낙을 이행하겠다고 재천명한 것이며 둘째로는 관련 해당 측이 조선에 95만톤의 중요와 기타의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회담이 거둔 제일 두드러진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양명걸은, 지난 1년 남짓한 동안 조선반도 핵문제에는 여러번 반복이 나타났으며 많은 구체적인 문제가 언급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때문에 이번 회담의 성과는 쉽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6자회담의 향후 발전 행정에 언급하여 양명걸은, 조선반도 핵문제는 복잡다단하며 철저한 해결은 어려운 과정을 필요로 한다고 하면서 그러나 각측은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할 공동의 용의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제 6차 6자회담단장회의에서 4가지 공통인식을 달성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