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 중국과 한국, 일본, 몽골 등 나라의 관원과 전문가, 학자들이 경제글로벌화와 지역경제일체화에 적극 참여하고 동북아지역의 금융과 물류협력을 한층 추진하며 동북아경제발전을 추진하는 등 의제들을 가지고 연구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회의 대표들은 중국과 동아시아 여러 간의 우호협력관계를 한층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여러 나라 국민들의 근본적인 이익에 부합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에도 유리하다고 인정했습니다. 대표들은 동북아지역경제협력 특히는 동북아지역의 금융협력을 적극 추진하는 것은 이미 동북아 여러 나라 정부의 공동인식으로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동북아경제포럼은 1990년에 설립된 지역성 국제협력기구입니다. 그 취지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양자 혹은 다자간 프로젝트를 연구,조정하고 존재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함으로써 동북아지역의 국제경제협력을 한층 추진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