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다니구치 토모히코 대변인은 홍콩에서 중국경제의 쾌속 성장이 "민족주의 정서"를 고조시킬 것이라고 표시한 적이 있습니다.

중국외교부는 일본 관원의 이러한 견해는 "논리에 부합되지 않으며 중국반대 이유로 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외교부는 양국 국민들의 상호 이해와 우호적인 감정을 증진하는 것은 중일 쌍방의 공동한 과제라고 표시했습니다. 중국외교부는 중국측은 일본측과 여러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한층 강화할 용의가 있으며 특히 양국 청년들간 교류를 강화하여 중일관계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사회적 기초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국외교부는 일본측도 중국측과 마찬가지로 양국 국민들의 감정을 개선하는데 불리한 일보다 이로운 일을 더 많이 하기를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