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특별대표인 폴슨 재정장관이 29일 오후 베이징에 도착하여 중국에 대한 4일간의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폴슨은 베이징 수도국제공항에서 잠간 체류한후 비행기로 직접 중국 서부의 청해성 서녕시로 떠나게 됩니다. 그는 중국 최대의 내륙 염수호인 청해호를 현지고찰하며 호수기슭 모래정리의 식목공정을 참관하고 현지 농가들을 찾으며 지방 환경보호 관련부문 관원들과 교류를 하게 됩니다.

폴슨은 31일 서녕을 떠나 베이징으로 향발합니다.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이 그를 만나게 됩니다. 폴슨은 또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인 오의 부총리와 회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