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 시간에는<중국에서 가공무역을 진일보 제한하고 수출상품구조를 최적화하게 된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전에 중국 상무부와 세관총국은 공동으로 새로운 일부 가공무역제한류상품목록을 발포했습니다. 목록에서는 1800여가지의 수출을 제한하는 가공무역상품을 늘렸습니다. 중국 상무부관원은 본 방송국기자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이번에 가공무역제한류목록을 더욱더 확대하는 것은 중국 수출상품구조를 최적화하고 고급제품의 생산을 추진하고 무역마찰을 감소하려는데 그 주되는 목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번에 새로 늘린 제한류상품에는 비닐과 가구, 방직품과 금속제품 등이 들어있습니다. 지금까지 제한류목록에 들어있는 상품총수는 이미 2200여가지로 늘어났습니다. 향후 제한류제품생산에 종사하는 가공무역기업은 일정한 비례의 보증금을 지불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이런 기업의 재무원가를 늘리게 됩니다. 중국 상무부 기계전기및 과학기술산업국장 왕금화여사는 정책조정의 목적에 언급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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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공무역 제한류목록을 조정하는것은 주로 우리 나라 수출상품구조를 최적화하고 저 부가치수출제품의 지나친 빨른 성장을 억제하며 무역마찰을 감소하고 가공무역전형의 승급을 추진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올해안으로 일부 금지류와 제한류의 목록을 더 출범하게 될것입니다.>

소개에 의하면 개혁개방이후 중국은 가공무역을 힘있게 발전시켜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가공무역은 국민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였을뿐만 아니라 노동취업을 확대하고 사회안정을 수호했습니다. 지난해 가공무역의 수출은 GDP의 19%를 차지했습니다. 가공무역에 직접 종사하는 인원은 3000만내지 4000만명에 달했습니다.

중국의 대외무역과 국민경제발전이 추진되는 동시에 지금 중국의 가공무역에 일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 가공무역은 의연히 국제산업가치체인의 저단에 처해 있으며 가공고리는 주로 최종제품의 조립과 저단부속품의 종합생산과 노동밀집도가 높고 기술함량이 낮은 분야와 핵심기술, 제품설계, 소프트웨어지지, 관건적인 설비와 브랜드 등에 집중되고 있으며 대다수가 다국회사의 본 회사에 의해 통제되고 있습니다. 가공무역상품의 다수가 저단제품이기때문에 대외무역에서 흔히 다른 나라의 반덤핑 등 조치를 치레하게 되고 무역마찰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중국 상무부 기계전기및 과학기술산업국장 왕금화는 현재 가공무역에 나타난 문제에 비춰 중국은 가공수준이 낮은 제품의 가공무역을 더욱더 제한하고 준입관리를 완벽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중국의 지속가능발전전략을 이행하는 중요한 조치로서 지금의 에너지긴장과 돌출한 환경문제, 자금이 상대적으로 결핍하는 등 모순을 완화시키는데 유리하며 국민경제와 사회발전의 전반요구에 부합되며 산업구조조정과 가공무역전형승급을 추진하고 중국 대외무역수출입의 균형적인 발전을 실현하는데 도움으로 됩니다.

왕금화국장은 상무부는 가공무역기업이 국내의 발전하지 못한 중서부지역에로 이전되도록 고무격려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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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부지역의 요소원가가 상대적으로 비교적 낮은데다가 인력자원의우세도 비교적 충분하기 때문에 가공무역은 중서부지역에서 아직 발전하는 광활한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공무역은 중서부지역 현지정부와 기업의 환영을 받게 될것입니다.>

왕금화국장은 중국정부는 가공무역기업이 자기의 제품구조를 조속히 조정함으로써 자기의 수출제품이 보다 높은 급으로 보다 높은 기술함량으로 발전하게 하며 자주적 지적재산권과 자주브랜드에 의거하야 국제경재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중국에서 가공무역을 진일보 제한하고 수출상품구조를 최적화하게 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