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번 군사훈련은 지난해 열린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국방상 회의에서 확정했으며 상해협력기구 수뇌자회의에 의해 비준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6개국 법률 전문가소조들의 세차례 협상을 거쳐 올해 열린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국방상회의에서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합동군사훈련 관련 협정>이 체결되었으며 이는 합동군사훈련 소집에 법률적 의거와 담보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진학혜 연구원은 "평화사명-2007" 합동 반테러 훈련이 시작되기에 앞서 상해협력기구 6개국은 이번 군사훈련은 새로운 위협과 새로운 도전에 맞서고 지역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며 공동발전과 번영을 추진할데 관한 공통한 의지를 밝히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으며 그 어느 나라를 상대로 하거나 그 어느 성원국이나 기타 나라 이익과 관련되지 않는다고 일치하게 선포했습니다.

그는 중국군대는 참가한 여러차례 합동군사훈련에서 모두 그 어느 나라도 상대로 하지 않는다고 선포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군사훈련의 성격적인 합법성을 설명했을 뿐아니라 합동군사훈련에 대한 국제법의 기본 요구로서 중국정부와 중국 군대가 국제법을 엄격하게 준수할 용의를 표명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