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이니 이란 외무성 대변인은 테헤란에서 이란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농축우라늄활동을 중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천명했습니다.

호세이니 대변인은 이날 열린 외무성 정례기자회견에서 라리쟈니 이란 수석담판대표가 외국 언론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농축우라늄활동을 잠시 중단하는 것을 대가로 국제사회와 대화하겠다고 했다는 점을 부인했습니다.

호세이니 대변인은 농축우라늄을 잠시 중단하는 것은 논리에 부합되지 않을뿐아니라 접수 불가능한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란은 기존 계획대로 핵활동을 질서있게 진행할 것이며 서방 언론의 정치홍보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