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의 한 기술소조가 6일 이란에 도착해 이란 나탄즈 핵시설에 대한 향후 사찰 "행동계획"을 토론했습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관원에 따르면 4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이 기술소조는 이란 원자력기구 관원과 나흘간의 회담을 가지고 어떻게 <핵무기 확산방지조약> 틀 내에서 나탄즈 핵시설 사찰 "행동계획"을 제정할 것인가와 관련해 협상하게 됩니다.  

이 관원은 쌍방은 이스파안 핵시설을 포함한 이란의 기타 핵시설에 대해서도 사찰을 진행하는 "행동계획"을 육속 제정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이란과 국제원자력기구는 6월에 협의를 달성하고 60일 내에 이란 핵문제 중의 잔여문제와 관련해 "이행계획"을 제정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협의에는 이란과 국제원자력기구가 이란 경내 핵시설에 대해 사찰 감시하는 구체적인 행동계획이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