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경찰측은 6일 이라크 북부도시 타이아파르의 한 주민지역에서 자살식 자동차작탄 습격사건이 발생해 27명이 숨지고 22명이 부상했다고 실증했습니다.

니네위경찰국의 한 관원은 습격사건이 타이아파르 동부의 시아파 집거지역에서 발생했는데 습격자가 트럭에 몰고 주민구역에 들어와 폭발물을 터뜨렸다고 밝혔습니다.

바그다드 경찰측은 이날 새벽 바그다드 남부에서 작탄폭발사건이 발생해 6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