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출판될 <인민일보>는 중국의 문화발전과 관련해 논평원의 글을 게재하게 됩니다. 글은 최근년래 중국 민중들의 문화생활조건이 전례없이 개선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중국의 도서 출판이 이미 1978년의 만여종에서 지난해의 23만여종으로 늘어났고 신문은 1978년의 180여종에서 지난해의 1900여종으로 증가했으며 라디오 텔레비전도 세계적으로 규모가 제일 크고 커버 인구가 제일 많은 전자 매스컴으로 발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글은 중국의 인터넷 발전이 신속하고 네티즌수가 세계 2번째 자리를 차지하며 민중들의 문화 선택이 날로 다양하고 문화소비수준이 날로 제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글은 문화의 발전과 번영은 민중들의 문화생활 진보를 추동할뿐아니라 민족정신을 응집하고 민족자질을 높이게 된다면서 중국집권당인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는 더욱 자각적이고 주동적으로 문화 발전과 번영을 추동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